추석 연휴 국내 여행 활성화 위한 민관협력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이하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서울 및 경기도,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야놀자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참여해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촉진해왔다.
앞서 지난 2월 전개한 숙박세일 페스타에서는 모든 쿠폰이 하루 만에 조기 소진되는 등 고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에도 야놀자 플랫폼의 전문성과 인벤토리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여행 심리를 자극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심산이다.
야놀자는 내달 2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비수도권 숙소 전용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원한다. 쿠폰은 투숙일 기준 내달 9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적용 가능하다.
야놀자 플랫폼의 VIP 멤버십 ‘골드 클래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상시 골드 특가에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을 중복 적용해 최대 55%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5000원 추가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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