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예약 수요 맞춘 혜택 선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앞세워 해외여행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린다고 4일 밝혔다.
야놀자는 글로벌 항공·해외 숙소 서비스 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해외여행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하고 있다. 올여름 성수기에도 ‘해외 숙소 무료 취소’ 캠페인 등 혁신 서비스와 혜택을 통해 7~8월 국제선 및 해외 숙소를 포함한 해외여행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0% 치솟았다.
야놀자는 자체 보유한 여행 데이터를 토대로 평균 48일 전 해외여행 서비스를 예약하는 고객 트렌드를 고려해 이달 한 달간 해외여행 미리예약 혜택을 쏟아낸다.
우선, 야놀자 플랫폼은 이용일 기준 10월부터 11월까지 적용 가능한 해외 항공권 최대 5만원, 숙소 최대 4만원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또한, 내년 해외여행을 미리 계획하려는 고객을 위해 이용일 기준 내년 1~6월 항공권 및 숙소를 최대 20만원 할인해준다.
이밖에, 이달 중 국제선 또는 해외 숙소 구매 후 올해 12월까지 이용 완료 시 최대 5만원 상당 리워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올여름 성수기 캠페인의 두드러진 성과에 힘입어 야놀자 플랫폼이 보유한 독보적인 여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리예약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서비스 및 혜택을 지속 고도화하고 해외여행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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