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금융감독원은 제59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작년보다 150명 늘어난 1250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9세였다. 20대 후반(65.7%)과 20대 전반(23%)이 주를 이뤘다. 30대 전반은 10.5%로 집계됐다. 여성 합격자는 37.8%로 전년 대비 2.8%포인트 상승했다. 전공별로는 상경 계열 전공자가 70.4%를 차지했으나 전년 대비 1.2%포인트 줄었다. 합격 명단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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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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