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 신설
상태바
신한투자증권,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 신설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4.09.09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별화된 고객 중심 금융소비자보호 및 상담 편의성 강화
신한투자증권 신사옥. 사진=신한투자증권<br>
사진=신한투자증권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65세 이상 고령투자자를 위한 전용 상담센터를 신설해 시니어 금융소비자보호와 상담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 신설을 통해 유형별로 ‘업무상담’ ‘온라인상담’ ‘투자상담’의 세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상담은 전문 상담원이 고령투자자의 이해도에 맞춘 증권 관련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표를 철저히 반영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증권 외 앱 관련 문의 등 기타상담이 가능한 온라인상담과 디지털PB들의 시황과 종목 관련 투자조언을 받을 수 있는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여전히 사회의 주력으로 활동하는 시니어 고객들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자활동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투자상품 외부전문가와 일반고객으로 구성된 ‘S프렌즈 고객자문단’을 운영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