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화성새일센터)가 경력보유여성 취업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2023년 여성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도 내 새일센터 27개소를 대상으로 여성일자리 관련 6개 분야 21개 세부지표로 새일센터 평가를 실시했으며,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새일센터 사업, 경기도 특화사업, 가점 분야 점수를 합산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미은 취업상담사도 우수종사자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함께 수상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보유여성들에게 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종합취업지원센터로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창업박람회,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원스톱(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경력보유여성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취업과 고용유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앞으로도 여성들의 사회진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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