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상래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글로벌 선도업체로의 도약과 미래 기회 선점을 위해 리더십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적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인물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강경훈 △김대동 △김준태 △김진영 △류정헌 △박상원 △박종하 △백기봉 △서위혁 △오승호 △이석원 △허만정 등 총 12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