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서 뉴스포럼기자협회 창립…정상명 초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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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서 뉴스포럼기자협회 창립…정상명 초대회장 취임
  • 손봉선기자
  • 승인 2024.09.30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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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며 공정 보도 다짐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기자의 권익 보호와 알 권리 충족 목표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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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전남 광양에서 뉴스포럼기자협회 창립식이 열리고 정상명 데일리한국 광주·전남본부장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이번 창립식은 10월 25일 오후 6시 30분 광양시 삼대불고기에서 열리며, 협회는 중앙 매체 기자들로 구성된 7개 회원사가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포럼기자협회는 언론의 자유 수호와 기자 권익 보호, 그리고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목표로 하며, 협회 창립을 통해 언론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공정성과 균형을 유지하며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 할예정이다 협회는 언론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창립 취지를 밝히고 “우리는 새로운 언론의 패러다임을 열어가며 기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정상명 데일리한국 (초대회장)을 비롯하여 손봉선 매일일보 호남본부 국장(고문), 명경택 국제뉴스 부장(사무국장), 구정준 코리아리포트 호남본부장, 김상일 딜사이트 경제TV 광주·전남 취재국장, 서영빈 호남투데이 본부장, 이복길 아시아타임즈 차장 등 7개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회의 비전과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회는 언론의 역할 강화와 기자들의 권익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명 초대회장은 이날 공식 취임사를 통해 협회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그는 "우리 뉴스포럼기자협회는 공정보도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방송환경과 다채널 시대 속에서 기자협회의 역할을 깊이 연구하고, 취재 현장의 질서와 초상권 보호, 인권 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창립식에서 강조된 부분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언론이 어떻게 변화를 수용하고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였다. 정상명 회장은 "다매체 시대의 도래는 기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다"라며 "협회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자들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공정하게 보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기자들의 사회적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포럼기자협회는 창립 취지에 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보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언론계는 이러한 협회의 창립을 통해 언론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 매체가 협력해 더욱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회의 창립은 기존 언론 구조에 변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론의 자유가 강조되는 시대에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뉴스포럼기자협회는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국민이 알 권리를 충분히 보장하고, 기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언론이 공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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