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지난 10월 10일,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여 시행하는 챌린지로, 홍보물과 함께 사진 촬영 후 각 기관/단체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는 릴레이형 도전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사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소중한 미래를 한순간의 호기심과 바꾸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청소년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해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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