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를 그대로 만든 미니덕트 보조배터리도 등장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크래커 에이스와 초코케이크 오예스가 갤럭시 버즈 시리즈와 달콤하게 만났다.
해태제과는 삼성전자와 함께 대표제품 에이스와 오예스 패키지를 그대로 구현한 ‘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 에이스·오예스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시리즈가 과자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위한 특별한 컬래버다. 에이스 파랑색과 오예스 빨강색 패키지 그대로 정체성을 살렸고, 뜯는 곳, 봉제선까지 리얼하게 담아 과자 봉지 그대로를 구현했다. 여기에 커피잔, 포크 등 소소한 디테일도 담았다. 에이스와 오예스 과자 모양 키링도 함께 선보여 리얼함을 더욱 살렸다. 달콤함이 느껴지는 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 케이스 2종은 삼성닷컴, 삼성스토어, 오픈마켓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11월 한달 간 케이스 구매 인증자 50명에게 해태제과 공식몰에서 사용 가능한 3만원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오예스는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미니덕트와 컬래버해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도 선보인다. 오예스 상징인 초코무늬까지 그대로 넣었다. 오예스의 달달함 뿐만 아니라 휴대폰도 충전하는 신선한 재미를 담았다. 와디즈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 시 오예스 1박스도 함께 증정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의 전용 케이스와 보조배터리를 에이스와 오예스로 만들어 색다르고 신선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해태제과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