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정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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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정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 실시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11.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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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의회 대회의실과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정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정책지원관, 직원들이 전문성 강화 교육을 받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정책지원관, 직원들이 전문성 강화 교육을 받고 있다.
의원, 정책지원관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 ▲의정활동 중점사항 ▲성과관리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을 주제로 기초과정부터 실무 및 용인시 사례 중심의 심화 과정, 질의응답 등으로 폭넓게 구성돼 있다. 
유진선 의장은 “우리 의회가 ‘연구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가 되어 좀 더 전문화된 정책개발이나 입법활동 활성화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한 전문성 제고 및 정책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상임위원회별 맞춤형 교육, 온라인 강의 수강 지원 및 11개의 자체 교육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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