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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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4.05.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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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103개소 이달부터

▲ 구로구가 이달부터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103개소 총 1만8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구로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문화 생활습관을 형성하고자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 등 103개소 총 1만820명이다.

교육강사가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재난, 교통, 유괴, 아동 성폭력 안전 등을 주제로 영상매체와 방송시스템을 활용한 이론교육과 역할극 등 실습을 병행해 실시한다.

구로구는 교육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한국생활안전연합,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3개 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한다.구는 6월까지 실시되는 상반기 교육성과를 분석해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하반기 교육에는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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