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103개소 이달부터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구로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문화 생활습관을 형성하고자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대상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 등 103개소 총 1만820명이다.
교육강사가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재난, 교통, 유괴, 아동 성폭력 안전 등을 주제로 영상매체와 방송시스템을 활용한 이론교육과 역할극 등 실습을 병행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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