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디자인·외관·기능·경제성 우수성 인정받아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2024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 상품선정에서 5개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상품 디자인과 외관·기능·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정부인증 GD 마크를 부여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예원(藝園, Artistic Bosque, 올림픽파크 포레온 정원)으로 환경디자인 부문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키친라운지&업앤다운 테이블(Kitchen Lounge & UP&DOWN Table, 힐스테이트 유닛상품)로 실내건축디자인부문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그란디스 스트림(Grandis Stream, 힐스테이트 신용더리버 중앙광장)이 환경디자인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에이치 아이 플랜터(H EYE PLANTER, 힐스테이트 용인둔전역 야외벤치) △네이처 인 어반(Nature in Urban,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이 우수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수디자인(GD)작품선정 수상은 디자인과 외관·기능·경제성 등 우수성을 증명한 성과”라며 “라이프 스타일 리더로서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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