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민 국민대 교수, 전자공학 분야 세계 최상위 연구자 2%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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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민 국민대 교수, 전자공학 분야 세계 최상위 연구자 2% 선정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11.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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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민 국민대 전자공학과 교수. 사진=국민대학교 제공
장영민 국민대 전자공학과 교수. 사진=국민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국민대학교는 장영민 전자공학과 교수가 엘스비어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존 이오아니디스(John P.A.Ioannidis) 교수가 발표하는 세계 최상위 연구자 2% 리스트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장영민 국민대 교수는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센서융합기술 △에어 모빌리티 △5G/6G 통신용 IoT 분야에서 AI 핵심기술 및 융합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을 받아 지능형 ITRC인력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현재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LiDAR/RADAR 지원 엣지 AI 기반의 고신뢰 IR/UV FSO/OCC 특화연구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유인기 △군집 소형무인기 △지상무인체계와의 다층 통합 운용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유·무인 복합 임무뿐만 아니라 자율·AI 기반의 감시정찰 및 초연결 지능형 지휘통제 등 미래전의 주요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전파교란 환경 거부와 주파수 자원 부족 해소를 위한 신개념 통신망 기술로써 IT 기기뿐만 아니라 국방기술에도 보안 연구가 적용되고 있는 좋은 사례로 미래의 보안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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