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국민대학교는 장영민 전자공학과 교수가 엘스비어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존 이오아니디스(John P.A.Ioannidis) 교수가 발표하는 세계 최상위 연구자 2% 리스트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장영민 국민대 교수는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센서융합기술 △에어 모빌리티 △5G/6G 통신용 IoT 분야에서 AI 핵심기술 및 융합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지난 2023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을 받아 지능형 ITRC인력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현재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LiDAR/RADAR 지원 엣지 AI 기반의 고신뢰 IR/UV FSO/OCC 특화연구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유인기 △군집 소형무인기 △지상무인체계와의 다층 통합 운용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유·무인 복합 임무뿐만 아니라 자율·AI 기반의 감시정찰 및 초연결 지능형 지휘통제 등 미래전의 주요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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