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예비 창업자들 관심에 매주 목요일 창업설명회 진행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던 창업설명회를 설빙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인해 재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빙은 지난 10년간 경기 불황과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점포당 매출이 연 평균 13% 상승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인절미설빙과 애플망고치즈설빙 등 시그니처 빙수 메뉴뿐만 아니라 구슬설빙과 같은 특색 있는 신제품 및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을 출시하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각광, 예비 창업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중단됐던 창업설명회는 올해 10월부터 다시 재개했으며, 참가자들의 요청에 의해 매주 1회씩 진행하며 참여 기회의 폭을 넓히고 있다. 설빙의 창업설명회는 설빙 브랜드에 대한 정보는 물론 창업시장 전반에 걸친 인사이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창업을 막 결심한 초심자도 프랜차이즈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