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터 럭셔리까지”…3가지 구성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최상층에 위치한 바 (Bar) ‘마크 다모르’에서 프로포즈와 기념일을 보낼 수 있도록 ‘앤들리스 모먼트 (Endless Momen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사랑의 징표’를 뜻하는 마크 다모르는 화려하고 웅장한 인테리어는 물론 월드 클래스 바텐더가 엄선한 남다른 F&B 큐레이션과 더불어 공들여 제작한 유니크한 형태의 잔과 컬러풀한 재료로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인다. 앤들리스 모먼트 패키지는 기존 객실 결합형 프러포즈 패키지와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호텔 바(Bar)에서 기념일과 프러포즈를 위해 마련됐다. 상품은 총 3가지 구성으로 제공해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클래식 구성’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의 쁘티 플라워 부케와 마크 다모르의 시그니처 칵테일 ‘키스 더 버블’ 2잔이 포함되며, 치즈 플래터도 함께 제공된다. 반짝이는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창가석 자리가 포함된 ‘프레스티지 구성’은 격물공부의 미디엄 사이즈 ‘플라워 부케’, ‘키스 더 버블’ 칵테일 2잔, 로제 스파클링 와인, 세이보리와 과일, 디저트로 구성된 2단 플래터를 제공한다.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저녁 6시 이후 진행 시에는 대관비가 별도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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