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섭 중기부 차관, 한-베투자협력포럼 참석
상태바
김성섭 중기부 차관, 한-베투자협력포럼 참석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11.21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과 베트남 양국 기업 해외 진출 및 협력 활동 지원
김성섭 중기부 차관. 사진=중기부 제공
김성섭 중기부 차관. 사진=중기부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베 투자협력포럼에 참석하여 양국 중소기업의 성장 및 해외 진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베트남 중소기업협회가 공동주최했다. 한국과 베트남 정부 고위 인사와 대사관, 협단체 및 기업인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같은 날 오전 하노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방문해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주재했다. 간담회에서는 GBC와 K-스타트업센터(KSC)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GBC와 KSC는 양국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이 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기업들의 성공적인 현지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베트남 일정은 한-베 경제 교류 활성화와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강화를 목표로 이뤄졌다. 김 차관은 이번 일정을 통해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베트남에서의 높은 교류협력 수요를 확인했다.  김 차관은 “앞으로도 양국 기업들의 네트워킹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