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 단속 39개 업소 고발조치
[매일일보 김유성 기자]서초구가 무신고 피부미용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벌여 39개 업소를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5개 권역(서초,반포,방배,양재,잠원)으로 나눠 실시한 이번 단속에 적발된 권역별 업소는 서초 20, 반포 4, 방배 10, 양재 2, 잠원 3개소다. 피부미용업은 미용관련 학교 졸업자 또는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에 한해 일정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해당 구청에 영업신고를 득한 후 운영할 수 있는 업종이다.(공중위생관리법 제3조제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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