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13일 한국시설안전공단,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과 청렴파트너를 맺고 부패방지·청렴 업무와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SL공사의 청렴업무 컨설팅을 통해 부패방지 시책 평가와 관련한 계획부터 시행, 결과 도출 및 환류 등의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한편 SL공사는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2013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