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태 새정치연합 대구 북구의원 후보 "다양한 정치경험으로 주민위해 봉사하겠다"
[매일일보] 이헌태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 대변인 겸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대변인이 북구 라 지역 북구의회 의원선거에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19일 출마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 전 대변인이 출마한 지역은 복현동, 검단동, 무태조야동으로 대구지역 유일의 야당 국회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 의원이 활동하는 지역이기도 하다.이 후는 출마의 변을 통해 "작은 민원이라도 달려가겠다"며 "늘 처음처럼 항상 주민과 애환을 함께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명덕초등, 심인중, 성광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매일신문 정치부 차장으로 국회팀장, 청와대를 출입하며 다양한 정치경험을 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저서로는 전라도 대통령과 경상도 기자, 모두 행복한 세상 등이 있다.한편 강민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황금1·2동,범어1동,범어4동:수성나 선거구)본 선거 후보로 지난 17일 등록해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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