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포토>▲ 동대문구가 지난 3월 중랑천 둔치(군자교~이화교) 녹지대 5470㎡에 파종한 꽃양귀비와 금계국 등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가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했다. 이번에 개화한 꽃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없는 개량종으로 5월 하순에 만개해 6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중랑천에서는 금계국, 원추리, 꽃창포 등의 야생화와 동부간선도로 벽면을 따라 피어 있는 장미꽃을 볼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 개장한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에서는 주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길러진 상추, 겨자채 등의 농작물이 풍성한 결실을 맺어 또 하나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철희 기자 kang@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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