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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칼로리의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헬스원 그린마테차’ 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헬스원 그린마테차’는 100% 브라질산 마테차엽을 사용하고 국내에서 직접 가공해 추출한제품으로 마테 본연의 향긋하고 개운한 맛이 살아있는 건강 차 음료다.이 제품은 ‘건강한 마테는 푸르다’라는 콘셉트로 체지방 감소,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마테 본연의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칼로리 부담없이 가벼운 느낌으로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 있는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음료 하나를 마셔도 맛과 건강 모두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헬스원 그린마테차’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음행사 등 마테차의 깊은 맛과 효능을 적극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헬스원 그린마테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