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지난해보다 3.9% 상승
[매일일보 강철희 기자]광진구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유동인구가 많은 건대입구역 사거리(화양동 6-1번지)로 ㎡당 2400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중곡동 143-126번지로 ㎡당 2만27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진구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3.9% 상승했다. 구는 지역 내 3만103필지에 대한 201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한 달 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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