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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철희 기자]용산구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800명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수시지원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복잡한 입시제도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대입 수시전형에 대비한 정확하고 유용한 합격전략과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대학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유명입시전문가인 신종찬 교사(휘문고)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6월 모의평가 분석과 함께 2015학년도 달라진 대학입시제도, 수시와 정시 전형별 특징과 지원전략, 주요대학의 입시전형과 학습전략 등 맞춤형 입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설명회는 6월 모의수능평가 직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려는 수험생이나 더 좋은 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강의를 맡은 신종찬 선생님은 휘문고 진학부장으로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진학컨설팅 대표 강사이자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대학입시에 관심 있는 수험생이나 학부모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설명회에 참석자에게는 입시설명회 자료집이 제공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교육지원과(2199-647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