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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는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구청 민원실 내 전문가 상담코너에서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인 ‘현장면접 일구데이’를 운영한다.‘현장면접 일구데이’는 인재채용 계획이 있는 업체에서 현장면접을 희망할 경우, 구청 민원실(전문가 상담코너)에 면접장소를 제공하고 업체의 조건에 맞는 인재를 추천하여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매주 목요일마다 업체에서 희망하는 시간대에 면접 진행이 가능하며, 직업상담사가 개별적으로 조건에 맞는 구직자에게 연락해 면접을 보도록 독려할 계획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일주일 전에 신청서를 작성해 취업정보센터에 팩스(02-2627-2151)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나 일자리정책과(02-2627-204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