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그룹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는 국내 최대 문화 혜택 커뮤니티 ‘CJ ONE 커뮤니티’를 지난달 12일 새로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CJ ONE 커뮤니티는 페이스북의 그룹 플랫폼을 기반으로 CJ그룹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혜택 및 콘텐츠를 제공한다.

CJ ONE 커뮤니티는 올해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는 간단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CJ그룹 전 계열사의 콘텐츠를 아우른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혜택은 CGV 100편 영화관람권을 비롯해 tvN ‘꽃보다 할배’의 촬영지인 스페인 여행 패키지, 글로벌 음악 시상식 ‘MAMA’를 직접 볼 수 있는 항공·숙박·관람권, 6년 만에 내한하는 뮤지컬 ‘캣츠’ 특별 좌석권 등이다.

CJ ONE 커뮤니티는 이미 ‘아나운서 오상진과 함께 하는 슈퍼다이닝’을 비롯해 ‘이민호 팬미팅’, ‘김수현 팬미팅’ 등 ‘CJ ONE 커뮤니티’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초대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해 3만 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커뮤니티 가입 희망자는 페이스북 검색창에 ‘CJ ONE 커뮤니티’를 검색, ‘가입 신청’ 버튼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가입 이후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특별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CJ ONE 커뮤니티는 앞으로 CJ만이 만들 수 있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혜택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 ONE팀은 “페이스북 그룹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국내 기업에서는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의미있는 첫 시도”라며 “CJ만이 갖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매력적인 혜택들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CJ를 체험하고 CJ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CJ ONE 커뮤니티’의 목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