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당선인, 16일부터 도정업무보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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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당선인, 16일부터 도정업무보고 시작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4.06.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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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기도 일자리가 넘치는 따뜻한 경기도’ 만들기 시동
[매일일보]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6월 16일 소방재난본부와 안전행정실을 시작으로 경기도청의 각 실·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25일까지 혁신위원회 사무실(융합기술원 A동)에서 받게 된다.업무보고 첫날은 남 당선인이 후보 때부터 강조해 온 ‘안전한 경기도’를 최우선 가치로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무부서인 소방재난본부, 안전행정실로, 이들 실·국의 주요 현안과 남 당선인의 공약사항 추진계획을 중점으로 업무보고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후 17일에는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국 19일 여성가족국 20일 농정해양국, 도시주택실 23일 복지여성실, 교통건설국, 경제투자실, 축산산림국, 대변인실 24일 환경국, 철도물류국, 건설본부 25일 자치행정국, 균형발전국, 평생교육국, 감사관실, 기획조정실의 순서로 업무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며, 아울러, 남 당선인과 함께 혁신위원장과 관련 분야의 혁신위원이 업무보고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남 당선인은 “보고를 위한 보고, 형식적인 업무보고는 받지 않겠다.”고 전하며 “주요 현안과 공약 실천에 대한 로드맵 등에 대한 핵심적인 사항에 대하여 보고 받고, 도민들과 약속한 사항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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