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연구과제, 교육 계획에 반영할 제안 접수
[매일일보] 경기복지재단은 복지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여 시의성 있고 실용성 높은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2015 재단 연구과제 및 교육과정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제안 분야는 2015년 재단에서 실시할 수 있는 복지 연구과제, 교육과정 등이며 경기도 복지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제안서는 6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로 접수하고, 우수 제안은 소정의 상품(상품권)을 전달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기획홍보팀(031-267-93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우수 제안은 2015년 재단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재단은 전년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도내 복지격차를 확인하고 정책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시·군별 복지자원 분석 연구’를 실시했으며, 악성 민원으로부터 정신적, 신체적 폭력에 시달리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위험군 복지대상자 대응 매뉴얼’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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