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협약 체결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가 포도학사 평생교육원과 희망이음 협약을 체결했다.포도학사 평생교육원은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부설기관으로 교육 콘텐츠 무료제공, 청소년 문화강좌 운영 등 나눔 교육을 실천하는 준공익단체이다.이번 희망이음 협약을 통해 포도학사는 아동들에게 △공교육 지원 △희망이음 교육 강좌 무료제공 △자립 지원을 위한 물품기부, 장학금 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도 지원한다.협약식은 구로구청 노명식 노인청소년과장, 포도학사 서경수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구로드림스타트 센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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