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예방대책 사전 점검·검토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 강태석)는 19일 5층 재난상황실에서 시·군·구,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관계기관 간 풍수해 예방대책을 사전 점검·검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소방안전본부(재난관리과) 관계자는 “풍수해를 대비해 수해취약시설 및 수방시설 정비․점검을 실시했으며, 시·군·구 책임 담당제 운영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풍수해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