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지정증 교부하고 감성 고객응대 교육실시
[매일일보 한부춘 기자] 부천시 소사구는 지난 19일 관내 일반음식점 중 위생과 서비스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과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 온 우수 실천업소 25개소를 선정하고 ‘모범업소 지정증’을 교부했다.이어 서비스 전문 이미진 강사를 초빙해 높아지는 고객의 기대 충족을 주제로 감성적인 고객응대로 음식점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충성고객을 만들자는 열띤 강의로 영업주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에 지정된 모범업소를 대상으로 구는 모범업소 표지판 부착, 위생용품 지원 및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다른 업소가 자율적으로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홍배 소사구청장은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모범업소의 위상을 높여주고 하절기 식중독 발생사고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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