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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명훈 기자]중구는 제19회 여성주간(7월1일~7월7일)을 맞아 중구여성플라자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나를 찾고 꿈꾸며 도전하라’라는 주제에 걸맞게 엄마·주부·며느리·아내로서 하루 하루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학창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여성플라자 수강생이나 방문객중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나를 찾다, 꿈찾기&교복 촬영’이다. 학창시절을 회상할 수 있도록 옛날 교복을입고 사진촬영한 후 바로 인화해 전달한다. 꿈이 많았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미래의 자신의 꿈을 편지에 적어본다. 3일과 4일 오전 오후 각각 여성플라자다목적실(5층), 경력개발실(3층)에서 열린다.현재의 모습에서 좀 더 긍정적인 이미지를 끌어낼 수 있도록 3일 오전10시~12시까지 ‘이미지를 디자인하라’특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