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동구가 지난 28일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학생, 관내 음악 동호회, 음악학원 수강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1000여명이 모여 특별한 음악회를 열었다. 바이올린, 통키타, 오카리나,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를 하는 국내 유일의 플래시몹 음악회다. 이번 음악회는 악기를 다룰 수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해 즉석에서 사전 연습 없이 도레미송, 고향의 봄, 아리랑, 강동구 로고송 등을 성공적으로 연주하며 주민 스스로가 만들고 즐기는 음악회로 만들었다. 김유성 기자 kys@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유성 기자 kys@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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