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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6.4지방 선거에서 재선에 당선된 김규선 연천군수가 1일 새벽 6시, 전곡읍 중앙로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쓰레기 수거활동을 시작으로 오전8시 연천읍 차탄리 현충탑 참배와 오전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들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공식일정에 들어갔다.김규선 군수는 기자실을 방문하고 민선6기 37대 군수업무에 들어가면서 “청년연천 건설”을 강조하고 “지역경제 창출에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규선 군수는 노인복지회관으로 이동,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벌이고, 환경미화원들을 비롯한 청원경찰 등 현장근무자들과 식사를 나누면서 현장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에 반영하기로 했다.한편 1일 기자실을 방문한 김규선 군수는 “으뜸연천, 명품연천 건설에 주민들과 언론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