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가 기능성 비치웨어 ‘포니 래쉬가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기능성 비치웨어 래쉬가드.<사진=금강제화>
포니 래쉬가드는 네온 컬러의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트랙 티셔츠와 하프팬츠로 구성됐다. 라글란 스타일의 래쉬가드 트랙 티셔츠는 절개라인 스티치 디자인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하프팬츠는 스트레치 우븐 소재로 착용감이 부드럽고 활동하기에 편안하다.두 제품 모두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고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춰 가벼운 물놀이, 워터 스포츠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 활동에도 유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블루, 블랙 컬러로 총 4종 출시됐으며, 티셔츠와 팬츠의 가격은 각각 4만9000원, 5만9000원.포니 관계자는 “최근 래쉬가드가 외부 유해물질로부터의 피부 보호와 체온유지에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며 “포니 래쉬가드는 여름철 노출 부담에서 벗어나면서 동시에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시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