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순환로 내에 유일한 자동차전용도로 남아 있던 ‘구로 IC~오류 IC’ 3.2km 구간도 같은 이유로 이번에 해제됐다.
이 구간의 자동차전용도로 해제로 개봉역 인근 주민들이 안양천으로 접근할 수 있는 보도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건널목 설치, 자전거·이륜차 통행 등도 가능해져 지역 상권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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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로 내에 유일한 자동차전용도로 남아 있던 ‘구로 IC~오류 IC’ 3.2km 구간도 같은 이유로 이번에 해제됐다.
이 구간의 자동차전용도로 해제로 개봉역 인근 주민들이 안양천으로 접근할 수 있는 보도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건널목 설치, 자전거·이륜차 통행 등도 가능해져 지역 상권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