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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와 포니가 오는 4일부터 여름 제품 시즌오프 할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전국 스프리스와 포니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여름 슈즈류와 의류, 컬렉션류를 포함한 전제품을 30% ~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물놀이에서 활용하기 좋은 스프리스의 라이더, 이파네마 샌들과 플리플랍류, 포니의 H2O 아쿠아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포니의 기능성 비치웨어 래쉬가드는 흡습속건 기능과 자외선 차단이 뛰어나 피부 보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노출 부담에서도 벗어날 수 있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스프리스 관계자는 “스프리스와 포니의 여름 제품들은 가벼운 물놀이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 활동에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아쿠아슈즈, 래쉬가드 등의 아이템을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