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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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 이명훈 기자
  • 승인 2014.07.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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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는 ‘도전’ 젊은이와 함께
[매일일보 이명훈 기자]동대문구는 오는 11일 오전 동대문적십자봉사센터 빵굼터에서 ‘칠전팔기 빵 만들기 및 전달’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이 빵을 만드는 1차 활동에 이어 경로당이나 복지관 등에 직접 빵을 전달하는 2차 활동으로 이뤄진‘사랑의 빵 만들기 및 전달 봉사활동’의 7월 주제는 도전이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관내 대학생 및 청소년 등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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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관계자는 “빵을 처음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번 시간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길 바란다.”며 “때론 좌절이 오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라는 의미로 7월의 테마를 칠전팔기로 정했다.”고 전했다.한편 구는 오는 25일 오전 사랑의 빵 만들기 및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 횟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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