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민선6기 매니페스토 추진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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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민선6기 매니페스토 추진단 구성
  • 강철희 기자
  • 승인 2014.07.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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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비전과 정책 방향 설정
[매일일보 강철희 기자]관악구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매니페스토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매니페스토 추진단’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성장잠재력이 있는 새로운 사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민선 6기 4년 간의 미래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정해 구정운영 전반의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추진단 위원으로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국장급 이상 공무원 등 민·관이 각각 8명 씩 위촉됐다. 민관동수의 운영은 공공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민간의 창의성을 구정에 접목하기 위한 유종필 구청장의 의지로 지난 민선 5기에도 ‘사람중심관악특별위원회’를 운영해 민관이 함께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한 바 있다. 이번 매니페스토 추진단은 임현주 전 관악구의원과 정경찬 부구청장이 공동단장을 맡았고 정홍식 전 서울시의원, 관악구 장애인 복지위원회 한영수 위원, 유기홍 의원을 보좌하고 있는 박기천 보좌관, 서울시장 정책공약 개발을 담당했던 서울도시연구소 윤진호 대표, 관악교육복지네트워크 최윤정 사무처장, ㈜사람과 이야기 대표인 허경진 영화감독, (사)관악주민연대 김미경 이사장 등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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