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분권 실현 위해 구청장 지혜와 역량 모을터”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강서구는 9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에 노현송 강서구청장(사진)이 선출됐다고 밝혔다.임기는 오는 선출일로부터 2015년 6월30일까지이다.특히 노 구청장은 민선5기 3, 4차년도에 이어 이번까지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최초로 3회 연속으로 연임됐다. 이로써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보다 연속성 있는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이날 협의회장 선출은 서울시 구청장이 모인 가운데 오전 7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조찬회동을 겸해 이루어졌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 자치구간 공동 현안을 협의하고 지역 발전을 구성?운영되고 있다.
협의회장은 협의회 대표로 서울시 자치구간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서울시, 중앙정부와 연계된 현안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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