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봉사 등 6개 부문
[매일일보 김종영 기자]강북구가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2014 강북구민대상 후보자’를 9월1일까지 추천받는다.대상은 선행봉사, 모범가족, 문화예술, 체육, 모범기업인, 사회복지 등 총 6개 부문이다. 구는 부문별 1인을 선정해 10월 강북구민의 날 행사 기념식장에서 시상할 계획이다.강북구민대상은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모범구민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매년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참된 강북구민상을 제시하고 있다.
추천대상은 5년 이상 강북구 거주 구민 또는 구 소재 사업체 운영자(모범기업인상) 및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사회복지상)로서 부문별 공적이 있는 사람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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