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주요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처리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의회 제239회 임시회가 7일간 회기를 마치고 24일 폐회됐다.구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구로구 공유 촉진 조례안 △구로구 수입증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 수정가결 되고 △구로구 지방고용직 공무원 인사관리 조례 폐지안 △상임위원회 별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 등 2건은 원안 가결시켰다.이번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는 제7대 개원 첫 임시회라는 점과 초선 의원들이 다수 입성한 점을 들어 집행부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이 많았다.한편 구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 구로경찰서를 방문해 구로관내 치안문제 등과 관련한 브리핑을 받고 경찰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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