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구민상 주인공 찾는다
상태바
영등포구, 구민상 주인공 찾는다
  • 김유성 기자
  • 승인 2014.07.25 2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질서확립상 등 10개 부문
[매일일보 김유성 기자]영등포구는 다음달 18일까지 ‘제21회 영등포구 구민상’후보자를 찾는다.구민상은 △사회질서확립상 △장한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모범청소년상 △체육상 △문화상 △교육상 △과학상 △환경상 등 총 10개 부문에서 15명(개인 또는 단체)을 선정해 오는 9월28일 ‘구민의 날’에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자는 시상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구민 또는 활동하는 단체로 각 분야에서 구민 화합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자이다.

단, 영등포구 구민상을 수상한지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등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천 방법은 각 기관·단체·학교장의 추천서를 영등포구 자치행정과에 제출하거나 또는 30명 이상의 구민 연명을 받아 거주지 동장에게 제출하면 된다.후보자 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자기소개서, 공적증빙자료, 반명함판 사진, 주민등록초본이다.최종 수상자는 구민상심사위원회에서 서류와 현장 심사, 공적사실 심의 등을 통해 결정된다.한편 구에서는 매년 각 분야에서 구민과 지역을 위해 이바지한 숨은 일꾼을 적극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40만 구민의 귀감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