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올해 53세의 직장인 이모씨. 가장으로 아내와 대학에 다니는 두 자녀를 둔 이 씨는 최근 들어 부서 회의에 관련 서류를 깜박하는 일이 잦고, 집안에서도 휴대전화를 둔 곳을 자주 잊어 아내의 휴대 전화로 전화벨을 울려 찾는 일을 자주 경험한다.이 씨는 스트레스로 인해 건망증이 심화된 것이라 생각하지만, 근본 원인은 노하에 따른 인지력과 기억력 저하라는 게 전문의들의 진단이다.
두뇌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美 FDA 효능 인정 인지·기억력 개선에 도움…임상 통해 효과 확인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분…인체 무해, 안전성 확보
이 씨처럼 나이에 따른 뇌 기능 퇴화를 경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종근당건강이 인지력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두뇌 건강기능식품인 ‘생생한인지력1899’를 최근 출시한 것.‘생생한인지력1899’은 뇌세포의 구성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주성분으로 하며,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비타민E)과 뇌혈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와 마늘유가 함유된 두뇌 멀티케어 제품이다.
주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보호해 주며, 뇌세포의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활성화시켜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이 제퓸은 4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결과 매일 200~300mg을 8~12주 간 섭취한 경우,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개선이 확인돼 식약처가 그 효능을 인정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생생한인지력1899’의 인지력 개선과 치매예방에 대한 효능을 높이 평가했다.‘생생한인지력1899’는 주성분을 콩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안전하며,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체내에서 급격히 감소되는 포스파티딜세린을 쉽고 간편하게 보충해 준다. 포스파티딜세린 1일 섭취량 300mg은 콩 28kg에 해당하는 양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노화에 따른 기억력과 인지력의 감퇴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며 “노년에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가 치매인 만큼 ‘생생한인지력1899’와 같은 제품으로 두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명의 1899는 ‘18세의 기억력을 99세까지’ 이어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제품의 1개월 분 가격은 6만6000원이며, NS홈쇼핑과 NS몰에서 구입 가능하다.문의는 종근당건강(전화 080-977-3308)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