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대행업체 지도 교육, 재활용품 수거체계 강화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폐기물 분리수거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율은 높여 나간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해 나가는 한편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대행업체에 대한 지도와 교육을 강화하며 재활용품 수거체계도 강화한다.
▲생활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에 대한 분리수거 지도 강화 ▲재활용품 수집단체 활성화 ▲원룸밀집지역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추가 설치 등 폐기물 재활용률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나가는데도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취약지역에 대한 지도,단속,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소 지도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지속적인 대 시민 홍보로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자원 재활용과 환경오염 방지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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