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궤도공사 낙찰자가(1공구 대륙철도, 2공구 청명궤도) 선정됨에 따라 이달 하순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내년 말 준공 예정인 궤도공사는 2개 공구로 나눠 진행되며, 1공구는 판교∼곤지암(연장 28.6km), 2공구는 곤지암∼여주(연장 27.1km) 까지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2조83억원이 투입되며 11개 철도역사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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