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푸드빌 뚜레쥬르, ‘착한빵’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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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푸드빌 뚜레쥬르, ‘착한빵’ 2종 출시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4.09.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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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푸드빌은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존 뚜레쥬르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착한빵으로 발전시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 뚜레쥬르 착한빵 쫀득쫀득녹차콩떡. <사진=CJ푸드빌 제공>

빵 구매 시 기부가 이뤄져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농가상생을 실천하면서 재료를 강조하는 뚜레쥬르의 철학을 일관되게 고수하고 있다.

‘착한빵’은 2개가 팔리면 1개의 단팥빵을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하는 개념으로 운영된다.

종류는 녹차빵에 찰떡과 콩이 들어있는 ‘쫀득쫀득녹차콩떡’(1600원), 녹차 소보로 안에 차가운 크림이 든 ‘쿨녹차브레드’(1400원) 2가지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착한빵 소비는 뚜레쥬르와 고객, 아동양육시설 어린이, 녹차농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이라며 “일거양득, 일석이조라는 사자성어의 의미를 담고 있는 ‘착한빵’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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