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차례상은 값싸고 신선한 전통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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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차례상은 값싸고 신선한 전통시장에서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4.09.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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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등 18개 지원기관 직원 100여명 신포국제시장에서 캠페인 전개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3 중구 신포국제시장에서 인천지역 18개 중소기업지원기관 및 단체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추석 맞이 장보기행사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행사는 인천중기청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 임직원들이 함께 고객에게 장바구니 나눠주기,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및 선물 구매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포시장의 자매결연 공공기관인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가 나와 그간 자매결연 활동 사례에 대한 소개를 통해 모범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매결연 활동 수범사례를 전하기도 했다.

최광문 인천중기청장은 “신포시장은 공항 및 항구 배후 도시라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외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고의 국제명소시장으로 거듭나는 중이다.”라고 하면서 상인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포시장은 인천에 정착한 중국인들이 중국에서 가져온 각종 채소를 가져다 팔면서 ‘푸성귀전’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바늘, 화장품, 양장 등을 가장 먼저 선을 보이면서 신문물을 선보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역사를 간직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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