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동학대,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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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아동학대,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교육
  • 김유성 기자
  • 승인 2014.09.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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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성동구는 30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아동학대 신고의무자란 직무상 아동학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직업군으로 참석대상은 아동·청소년 관련 복지시설 및 보육시설의 종사자, 아동위원, 청소년지도위원, 자원봉사자, 복지업무 담당자 등 300여 명이다.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 및 인식 전환을 목표로 최근 시행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의 주요 내용을 다루며,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 흡연, 음주예방과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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