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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양천구는 2일 제18회 노인의 날을 맞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어르신복지증진 및 어르신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시설․단체 등 4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4개 분야로 나눠 모범어르신 26명과 어르신복지기여자 9명을 비롯해 어르신복지기여단체와 경로당결연우수단체 각각 5곳씩 총 45명이다.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우리구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 사상을 장려하고,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기 위해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및 ‘노인복지증진 기본 조례’ 등을 마련하고 다양한 어르신정책들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