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동구는 지난 12일 서울암사동유적에서 열린 ‘강동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5개 부문의 제23대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동구민대상은 사회발전·봉사부문, 환경부문, 효행·선행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발전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부문별 후보자를 접수한 후,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사회발전·봉사부문에는 송죽나눔봉사회 △환경 심재일 씨(상일동, 78세) △효행·선행 김경숙 씨(길동, 59세) △문화·체육 양재곤 씨(암사동, 60세) △경제발전부문에는 ㈜세스코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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